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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다.^^
by 달봉 at 05/23 태양이...참 익숙하네.. by 헤란 at 05/21 하하 ^^, 즐겁게 사시.. by 돌하나 at 08/31 2월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.. by buthead at 05/12 날은 쾌청한데 바람은 차네.. by 달봉 at 03/27 우리는콩과 콩깍지사이.. by buthead at 03/13 신가하네요 전 옛날것들.. by young at 01/06 좋은 글을 읽고 갑니다. by liberalist at 12/18 유리가 이렇게 싫어지다.. by buthead at 10/21 '잘지내시죠?' 라고 물.. by 돌하나 at 05/26 그날 저녁은 맛나게 먹어쓰.. by 헤란 at 04/23 잊지않아야할 것, 만.. by 헤란 at 03/22 잘했니.. 보고싶구나 .. by 사구줄리아 at 12/03 조아조아^^ by 달봉 at 09/29 달봉, 갈릭스떼끼 맛있.. by buthead at 09/28 네에~ 잘 쉬어서, 몸도.. by buthead at 09/28 매드포갈릭의 갈릭스테끼.. by 달봉 at 09/27 '새로운 일상, 또다시 .... by 돌하나 at 09/27 공부신이 쫙 달라붙어 있어.. by 달봉 at 09/10 네, 하. 하. 하. ^^ by buthead at 07/28 skin by 이글루스 |
애를 안고 둥가둥가 놀고 있는데
집사람이 겉옷을 주섬주섬 입고 라이터를 챙긴다. 내가 그 뒷모습을 말끄러미 보다가 - 아빠, 나도 같이 가요 했는데 집사람의 눈이 크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다. - 어딜? 하고 묻는 그에게 - 자긴 어디 가는데? 하고 반문하는 나. 뻔히 알면서도 묻는 걸 들킬 줄 알면서도, 아, 미숙한 대처. 집사람은 정색을 한다. - 너 담배 피면 나 진짜 화낼거야. - 누구는 안 끊으면서..? - 아, 조만간 끊는다니까... 그리고는 나가버린다. 습관은 낡지도 않아. 뻑뻑하게 빨아올리던, 그 입술의 감촉이...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, 그 눈동자, 입술은 내 가슴에 남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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